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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합류는 불발됐지만…"김하성, SD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美 언론의 극찬

시간2023-07-05 06: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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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홈구장인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하지만 여기서 김하성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07억원)의 결코 작지 않은 규모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김하성은 지난해 없어선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김하성은 15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11홈런 51타점 58득점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을 기록하며 손목 수술과 금지 약물 복용 징계로 이탈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물론 공격력으로만 타티스 주니어의 공백을 메웠던 것은 아니다. KBO리그 시절에는 수비력보다 공격력이 더욱 돋보였던 김하성. 하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수비가 일취월장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는 물론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에 나올 만한 호수비를 펼치는 등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김하성은 올 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가 FA(자유선수계약) 시장에서 잰더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약 364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유격수 자리를 빼앗기 됐다. 하지만 수비력에서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한 김하성에게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김하성이 '주전'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고,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밀어내고 2루 자리를 꿰찼다.

김하성은 4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올 시즌 타석에서 81경깅 출전해 67안타 10홈런 31타점 39득점 13도루 타율 0.257 OPS 0.757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지표를 쌓아가는 페이스가 좋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아시아 메이저리그 내야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수비력은 군더더기가 없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에 따르면 김하성의 UZR(Ultimate Zone Rating)은 +1.9로 타히로 에스트라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있다. 그리고 OAA(Outs Above Average, 평균 대비 아웃카운트 생산력) 또한 +8로 에스트라다(1위, +11)에게 조금 밀리고 있지만, DRS(Defensive Run Save, 수비 기여도)는 +11로 내셔널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공격력은 아니지만, 수비력에서는 내셔널리그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김하성은 이번 올스타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팬 투표에서 올스타로 향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웠지만, 선수단 투표 등에서도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올스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하성은 올해 분명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김하성과 블레이크 스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마이클 와카는 올스타 합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지만, 부상 등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더라도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올스타 명단에 합류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매체는 김하성의 현 상황을 짚으며 그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김하성은 5월 5일 이후 타율 0.280, 출루율 0.360을 기록 중이고, 메이저리그 선두인 DRS +17, 13개의 도루와 지칠 줄 모르는 허슬 플레이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니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냉정히 올스타 합류는 쉽지 않은 상황. 매체는 "그러나 (김하성이) 올스타에 합류할 가능성은 가장 낮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2루수는 타율 0.388을 기록 중인 루이스 아라에즈(마이애미 말린스)다. 벤치 명단에 있는 다른 2루수는 20개의 홈런을 터뜨린 아지 알비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다. 또 다른 2루수가 들어간다면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고개를 끄덕일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스타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확률은 낮지만 매체는 앞서 언급된 선수들보다 돋보이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다재다능'함이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김하성은 예외적으로 내야 3개의 포지션을 잘 소화하고 필요한 만큼의 많은 이닝을 소화해 줄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최근 타격감은 물론 경기력까지 물이 잔뜩 오른 김하성. 좋은 활약이 이어지면서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김하성에 대한 믿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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