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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머물렀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FML’이 ‘빌보드 200’에서 193위에 올랐다. ‘FML’이 9주 연속 차트인함에 따라 세븐틴은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 갔다.
‘FML’은 판매량 620만 장을 넘기며 발매 후 약 2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특히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팔로우(FOLLOW) 투 서울’을 개최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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