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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점차' 싱거운 1-2위 대결?, 이 경기는 '동해안 더비'다

시간2023-07-08 07:00:01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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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두 팀 사이의 간격은 크지만 ‘동해안 더비’의 긴장감은 여전하다.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는 8일 오후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를 치른다. 포항은 승점 37점(10승7무3패)으로 2위를, 울산은 승점 50점(16승2무2패)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1-2위 간의 대결이다. 하지만 승점 차이가 크다. 1위 울산이 포항에 무려 13점이나 앞서 있다. 포항이 울산보다 2위권을 형성한 FC서울(33), 전북 현대(30), 제주 유나이티드(29)와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치열한 선두권 대결은 아니다.

하지만 ‘동해안 더비’는 다르다.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경기인만큼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순위에 상관없이 상대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자존심’이 걸려 있다. 동해안 더비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경기의 무게감은 확연히 달라진다. 역대 동해안 더비 전적에서는 포항이 64승53무58패로 앞서 있다.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고영준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울산이 주민규와 바코의 득점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무승부로 끝이 났다.

# ‘부상 병동’ 포항, 하지만 '울산전+스틸야드'에선 다르다

포항은 최근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축 자원이 다수가 빠졌다. 정재희· 김종우·신광훈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에이스 고영준도 24세 이하 대표팀에서 쓰러졌고 ‘도움 1위’ 백성동도 지난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상황에서 이탈자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다행히 고영준과 백성동은 울산전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울산을 상대로 완벽한 전력을 가동할 수 없어 김기동 포항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포항은 그동안 동해안 더비에서 보여준 ‘저력’과 홈 경기장인 ‘스틸야드’의 힘을 믿는다.

포항은 여러 차례 위기의 순간에 울산을 잡아낸 기억이 있다. 대표적으로 2013년과 2019년에 동해안 더비 승리로 울산의 우승을 막았다. 지난해에는 울산이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포항과의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에서 1-1로 비기며 우승이 미뤄졌다. 포항에게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경기다.

최근 홈에서의 전적도 좋다. 포항은 2021년 9월 이후 홈에서 울산에 승리를 내준 적이 없다. 이날 경기도 일찍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열렬한 홈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울산과의 간격을 좁힌다는 각오다.

# ‘선두’ 울산, 이보다 ‘질주’ 좋은 기회는 없다

포항과 달리 울산 선수들은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전북 현대와의 16라운드에서 0-2로 일격을 당한 뒤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울산은 4경기에서 무려 12골을 터트리는 화력을 자랑했고 시즌 초부터 이어진 독주 제체는 더욱 공고해졌다.

포항전에서도 울산의 무기는 화끈한 공격력이다. 팀 득점 1위(44골)의 위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그 중심에 주민규와 바코가 있다. 주민규와 바코는 나란히 10골을 터트리며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주민규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고 바코는 최근에 폭발했다. 두 선수 모두 1차전에서 골맛을 본 만큼 이번 경기도 득점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 입장에서는 2위 그룹과 더 멀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포항을 잡아낼 경우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릴 수 있다. 라이벌을 상대로 한 승리의 기쁨과 함께 리그 2연패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승점 37점과 승점 50점 팀의 대결이 아닌 ‘동해안 더비’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경기다.

[올 시즌 첫 번째 동해안 더비 경기 모습·김기동·고영준·홍명보·바코.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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