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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유 골문 20살 일본 국대 GK가 지킨다→EPL 역사상 최초→14살부터 ‘눈독’ →팬들, 이적료 83억은 공짜 ‘흥분’

시간2023-07-09 00:1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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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처 유나이티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방출할 계획이다. 그 자리에는 인터밀란의 안드레 오나나를 맡기려고 한다.

데 헤아와 헤어지기로 맨유는 결정했다. 이미 유럽 언론들은 맨유가 오나나를 영입하기위해서 이적료 5000만 유로를 인터 밀란에 제시했다고 한다. 다만 인터밀란은 5500만 유로를 원하기에 이 간극을 좁히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오나나의 맨유 이적은 시간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오나나를 영입하려고 하는 것은 이미 두 사람은 사제지간이어서다. 텐 하흐가 네덜란드 아약스 감독 시절에 오나나와 함께 뛰었다. 아약스는 황금세대를 거느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오나나는 27살이기에 앞으로 몇 년간 충분히 맨유의 골문을 지킬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또 다른 골키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시아 선수이다. 그것도 바로 이웃나라 일본 국가대표의 골키퍼를 맨유로 데려오려고 한다. 아직 아시아 선수가 맨유의 골문을 지킨 적은 없다.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미 6년전인 2017년 그의 나이 14살때부터 맨유는 그를 눈여겨봤고 그의 성장을 관찰했다고 한다. 이제 갓 20살이 된 일본의 스즈키 시온이 주인공이다. 시온은 지난 해 동아시안 컵에서 홍콩과의 경기에서 성인 무대 일본 국가대표로 첫 출전한 바 있다. 바로 1년전인 7월19일 일본 카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였다.

한국에서도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4월 21일 태국에서 열린 AFC챔피언스 리그 F조에 소속되어 있던 대구FC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와의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로 나선바 있다. 당시 예선전 3차전에서 맞붙었는데 대구가 1-0으로 승리했다.

8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일본인 오나나’에 열광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활약이 담긴 약 2분짜리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어서다.

왜 ‘일본인 오나나’라고 하냐면 그의 생김새가 카메룬 출신인 오나나와 비슷하다. 일단 아프리카계로 같다. 아버지가 가나 출신이고 엄마가 일본인이다. 태어나기는 미국 중부의 아칸소주 리틀록이다.

2분짜리 영상에 스즈키의 선방하는 모습에 맨유 팬들은 500만 파운드, 즉 이적료 83억원은 공짜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영국 언론이 8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스즈키 영입은 ‘이적료 훔치기’나 다름없다고 한다. 아직 영입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팬들은 벌써부터 흥분하고 있다.

정말 충격적인 것은 맨유는 스즈키를 6년간 지켜봤다는 점이다. 어릴적부터 그의 재능을 알아봤다는 의미이다.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오나나 영입을 거의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에 스즈키 영입설이 터져나온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 유소년 국가대표에 이어 성인 국대 골키퍼로 성장한 스즈키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이 언론의 판단이다.

공교롭게도 에릭 텐 하흐 매유 감독은 골키퍼가 손으로 공을 막아내는 것 뿐 아니라 발로 공을 다루는 것도 능숙해야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즈키는 바로 이 공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패스능력도 뛰어나고 힘든 공도 잘 막아낸다는 것이다. 이 2분짜리 영상에 이 같은 능력이 전부 들어 있다. 트위터에서 맨유 팬들이 열광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팬들은 “스즈키는 일본판 오나나이다”“우리는 현대화된 스타일을 가진 두 명의 골키퍼를 갖게 될 것이다. 텐 하흐 당신이 수혜자이다” “성은 스즈키, 이름은 롤스로이스” “이정도면 그의 이적을 훔치는 것이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영국의 다른 언론인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J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500만 파운드를 우라와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인 우라와의 골키퍼 스즈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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