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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윈스포 폭발→7회 5안타 6득점 빅이닝' LG, 12-3 완파... 롯데 또 5할 붕괴 위기 [MD부산]

시간2023-07-08 21:15:49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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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10번째 '엘롯라시코(치열한 LG와 롯데전을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더비 '엘클라시코'에 빗대어 붙인 말)는 LG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LG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팀간 10차전에서 12-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LG는 49승2무28패로 1위 자리를 사수했다. 반면 롯데는 37승37패가 되며 다시 5할 승률에 딱 맞춰졌다.

LG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초 1사에서 문성주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김현수의 2루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오스틴이 박세웅의 4구째 149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폴대를 맞췄다. 154.3km의 타구 속도, 비거리 115m의 시즌 11호 아치다. 6월 30일 KIA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이 터졌다.

그러자 롯데가 바로 추격했다. 1회말 선두타자 윤동희가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전준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만들어냈다. (2-1). 다음 안치홍이 우익수 쪽으로 큰 타구를 보냈다. 우익수 홍창기가 슬라이딩을 해 잡아냈다. 문제는 전준우였다. 3루까지 진루하다 아웃됐다. 리터치를 미리 준비했어야 했다. 전준우의 주루미스였다.

하지만 2회말 결국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2사에서 유강남, 박승욱, 김민석까지 3연속 안타가 나왔다. 2-2.

LG도 만만치 않았다.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3회초 1사에서 문성주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현수의 투수 땅볼로 2사 2루가 만들어졌고, 오스틴이 몸쪽 공을 밀어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3-2.

그야말로 장군멍군이다. LG가 달아나면 롯데가 쫓아가는 형국이었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유강남이 아담 플럿코의 5구째 12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166.7km 타구 속도의 비거리 125m가 나왔다. 시즌 4호. 3-3 동점이 됐다.

롯데가 역전에 실패하자 LG가 또다시 달아났다. 6회초 1사에서 오지환 안타, 박동원의 사구 1, 2루가 만들어졌다. 후속타자 문보경이 박세웅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박해민이 유격수 땅볼을 쳐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신민재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성공시켜 2사 2, 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신민재가 바뀐 투수 김진욱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작렬시켰다. 점수는 6-3까지 벌어졌다. 박세웅의 실점은 6점까지 불어났다.

LG는 7회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빅이닝을 완성했다. 김현수 안타, 오스틴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오지환이 희생번트로 주자 2명을 모두 한 베이스씩 이동시켰다. 그리고 박동원이 바뀐 투수 정성종을 상대로 1-2루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쳤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문보경이 볼넷으로 다시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박해민이 적시타로 추가 점수를 올렸다. 이어 홍창기가 바뀐 투수 심재민을 상대로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로 5득점째를 완성했다. 홍창기의 안타로 LG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18호, 팀 3호, 통산 1063번째 기록이다. 문성주의 내야 안타로 기회가 이어졌고, 대주자로 나섰던 손호영마저 적시타를 때려냈다. 점수는 12-3이 됐다.

이후 LG는 롯데의 공격을 막아내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LG 선발 플럿코는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 호투로 시즌 11승(1패)을 챙겼다. 최고 147km의 직구 24구, 커브 7구, 슬라이더 25구, 체인지업 10구, 커터 30구 등을 합쳐 96개의 공을 던졌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9경기 째만에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깨졌다. 시즌 3패(4승)째를 당했다. 총 102개의 공을 던진 가운데 최고구속 149km 직구 42구, 커브 25구, 슬라이더 16구, 포크볼 19구를 섞어 던졌다.

타선에서는 장단 16안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오스틴이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홍창기, 박동원, 신민재가 2타점씩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LG 선수들, 전준우가 3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LG 오스틴, 롯데 유강남, LG 박동원, 플럿코, 롯데 박세웅. 사진=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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