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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동해안 더비 환상 선방쇼→국대 GK의 클래스..."지금에 안주하지 않을 것"

시간2023-07-09 07:00:03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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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포항 최병진 기자] 울산 현대의 수문장 조현우는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울산은 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승점 53점(17승 2무 2패)이 됐고 포항은 승점 37점(10승 7무 4패)에 머물렀다.

초반 분위기는 홈팀 포항이 잡아갔다. 포항은 간결한 플레이와 빠른 전환으로 울산을 흔들었다. 하지만 선제골은 울산에서 나왔다. 전반 24분 설영우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밀어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포항은 거세게 반격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울산의 수호신 조현우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조현우는 전반 39분 김준호의 프리킥을 쳐내며 선방쇼를 시작했다. 후반 15분에는 고영준의 크로스를 백성동이 환상적인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조현우가 또 막아냈다. 조현우는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공을 막아내며 울산의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 후 조현우는 “멀리서 와주신 울산 팬들께 감사드린다. 울산에 계신 분들에게도 모두 같은 마음이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승리를 했다. 다음에도 포항을 만나야 하는데 오늘 경기를 잊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우는 올시즌 단연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연습할 때도 경기라고 생각한다. 저는 늘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한다. 어릴 때 축구를 시작했던 기억을 가지고 즐기려고 한다. 축구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에는 국가대표팀 동료들이 많다. 특히 수비라인에서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 김태환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현우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기에 어려움은 없다. 이제는 영권이 형의 자세만 봐도 어떤 패스가 오고 어떻게 할 것인지 알고 있다. 상대를 더 괴롭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성동의 슈팅 선방에 대해서는 “가까운 상황에서 공이 날아왔는데 정신 차려 보니까 막았더라(웃음). 몸이 반응했다. 훈련을 할 때부터 나온 반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울산은 후반전에 라인을 내려서서 수비에 집중을 했다. 조현우는 “라인을 올려서 공격을 하면 좋겠지만 날씨도 덥고 버텨내야 하는 상황이다.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제골 넣은 걸 지키면서 결과도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울산은 21경기를 치르면서 21골을 실점했다. 조현우는 ‘0점대 방어율’ 욕심에 대해 “숫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무실점을 하고 골을 안 먹으면 좋겠지만 승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멈추지 않고 최대한 더 막아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울산전 승리 기분에 대해서는 “경기 끝나고 무릎을 꿇었다. 팬 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다음에 또 만나면 많은 관중에서 좋은 경기 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현우는 마지막으로 “아직도 보완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킥으로 나가는 역습을 더 잘할 수 있는데 상대를 괴롭히는 골키퍼가 되고 싶다.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조현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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