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김하성 MVP…우리도 멍청한 짓하고 후회해” SD 담당기자도 두둔…비매너 태그 ‘논란’

시간2023-07-09 1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도 멍청한 짓하고 후회하지 않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분노의 워터쿨러 발차기 사건이 하루가 지나도 화제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서 3-3 동점이던 7회말에 메츠 구원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선상으로 깊숙한 타구를 날렸다. 애당초 2루타는 무난했다.

그런데 메츠 좌익수 토미 팜의 대처가 신속하지 않았다. 팜이 트릭을 써서 김하성의 오버런을 유도한 측면도 있었지만, 김하성으로선 충분히 3루를 노려볼만 했다. 김하성이 예상대로 3루까지 달려가자 팜이 3루수 루이스 기요메에게 정확하게 송구했다.

김하성은 기요메의 태그를 피해 절묘하게 3루를 점유했다. 그런데 기요메가 태그하면서 김하성의 왼발을 밀어내는 제스처를 취했다. 김하성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이 순간적으로 강했고, 몸이 3루를 지나치려는 순간을 놓치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비매너 플레이’로 보일 수도 있는 장면이었다.

김하성은 현지 언론들에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지만, 기요메가 태그를 하면서 자신을 밀어내려고 했다는 걸 분명하게 밝혔다. 그게 속상해서 3루심으로부터 아웃 판정을 받자 억울한 모션을 취했던 것이다. 결국 홧김에 덕아웃 워터쿨러를 오른발로 걷어차며 경기 막판 교체됐다. 그리고 9일 메츠전서 출전하지 못했다. 정황상 10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김하성의 진심을 들은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을 나무라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감싸 안았다. MLB.com의 샌디에이고 담당기자 AJ 카사벨도 김하성을 두둔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중에 누가 좌절하지 않고 멍청한 짓을 하고 즉시 후회하지 않았겠습니까”라고 적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도 하고, 후회할 짓도 한다. 카사벨은 “김하성은 틀림없이 올해 파드레스의 MVP다.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경기에 임한다. 그는 경기를 망치고 정직했다. 다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맹세했다”라고 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84경기서 271타수 69안타 타율 0.255 10홈런 31타점 43득점 OPS 0.757이다. 최근 15경기서는 타율 0.273 5홈런 10타점 OPS 0.961이다. 수비는 명불허전이다. DRS, OAA는 내셔널리그 전체 1위를 달린다. 작년 유격수 골드글러브를 놓친 아쉬움을 올해 2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으로 만회하려고 한다. 카사벨이 김하성을 치켜세우는 건 당연하다.

[김하성.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