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배지환·김하성이 NL 정글에서 톱10이라니…2010년 추신수 그냥 넘는다 ‘박수가 필요해’

시간2023-07-10 18:08:2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쨌든 2023시즌 전반기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으로 압축된다. 두 사람은 내셔널리그 톱10에 들며 한국야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하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배지환은 발목 부상으로 지난 3일 10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되면서 조금 더 빨리 휴식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공수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샌디에이고와 피츠버그의 소금 노릇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은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기동력만큼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어필할 수 있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줬다. 올해 메이저리그가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금지, 피치 클락, 견제구 제한 등의 규정 변화로 뛰는 야구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실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향후 메이저리그의 인기를 보장하려면 홈런과 삼진보다 그라운드 내에서의 인플레이가 많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도루는 야구에 역동성을 더하는, 좋은 재료다. 올해 양 리그에서 도루 1위는 이미 40개를 넘겼다. 아메리칸리그 1위 에스테우리 루이즈(오클랜드 어슬레틱스. 43도루)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41도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할 듯 말 듯하면서도 내셔널리그 1위에 만족한 채 전반기를 마쳤다.

내셔널리그 도루 탑10에 배지환과 김하성의 이름을 나란히 찾아볼 수 있다. 2~4위가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6도루), 스탈링 마르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3도루),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 21도루)다.

그리고 배지환이 20도루로 니코 호우너(시카고 컵스), 제이크 맥카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함께 공동 5위다. 5월까지는 아쿠나의 거의 유일한 대항마였으나 6월 들어 타격 부진으로 도루 페이스가 자연스럽게 떨어졌다. 부상으로 전반기 마지막 일주일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으나 내셔널리그 탑5를 지켰다. 도루 실패는 6차례.

뒤이어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9도루로 8위, 타이로 에스트라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8도루로 9위다. 그리고 김하성이 16도루로 10위다. 괴물신인 엘리 데 라 크루즈와 제이크 프렐리, TJ 프리델(이상 신시내티 레즈), 브라이슨 스톳(필라델피아 필리스)이 김하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배지환이나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도루왕이 되는 건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배지환은 2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 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후반기에 발목을 회복하고, 체력 관리를 잘 하고, 타격감을 올리는 게 과제다. 테일러 월스(탬파베이 레이스) 등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탑10이기도 하다. 김하성은 도루 시도가 잦은 편은 아니지만, 기습적으로 시도하면 성공률이 좋은 편이다. 올 시즌 실패는 4차례.

확실한 건 배지환과 김하성 모두 2010년 추신수(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세운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22도루를 넘는 건 시간문제라는 점이다. 심지어 배지환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30도루, 40도루에도 도전해볼 만하다. 그 정도의 주력과 테크닉을 가졌다. 건강과 체력이 최대 화두다.

[배지환(위), 김하성(아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