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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트레저가 마카오에서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8일 마카오에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Fan Signing Event in MACAU X Ktown4u'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트레저 멤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마카오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팬들이 대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판매부터 현장까지 열기로 가득했다. 트레저 멤버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케이타운포유는 K팝 문화 중 하나인 ‘한국식 팬사인회’를 시스템화해 월드 와이드로 진행 중이다. 케이타운포유 최종임 콘텐츠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과 동일한 팬사인회 경험을 선사하면서 각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Ktown4u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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