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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모티바코리아가 국내 미혼모를 위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금 546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제2회 모티바컵 슛팅기부챌린지에서 산출된 금액이다. 당일 대회에 참가한 여자 축구선수 슛팅 속도에서 가장 높은 속도 앞자리 수와 모티바컵 2회 축하 의미를 담아 2배 금액으로 계산됐다.
여자 축구선수를 포함한 심으뜸, 이현이, 송해나 등 셀럽과 함께 산출한 금액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과 미혼모가 여성으로서 누릴 아름다움이 경제적인 문제로 제한되지 않도록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력하겠으며 이번 기부로 모든 여성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 4월 ‘2023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모티바코리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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