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76일만 복귀' 머리 숙여 사죄한 하주석 "뼈저리게 반성, 변화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MD잠실]

시간2023-07-11 17:19:17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9개월 만에 복귀한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고개를 숙였다.

하주석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인해 취소됐지만 하주석은 경기장에 나와 취재진 앞에 섰다.

하주석은 "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실망하신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 그동안 뼈저리게 반성했고,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모습 변화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머리 숙여 사과했다.

최원호 감독은 "이도윤 타석 때 대타를 쓰려고 해도 수비에서 안정적인 선수가 없다. 이도윤이 빠지면 경기 후반 수비가 불안해진다. 타이트한 상황에서 이도윤 대타로 쓰려고 해도 수비가 안정적인 선수가 필요했다"고 복귀 배경을 전했다. 이어 "하주석의 출발은 대타 보다는 대수비다"고 설명했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19일 대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마무리 훈련이 끝나가던 시기다. 더욱이 훈련일 새벽이었다. 한화는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고, 이후 KBO는 그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하주석은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을 정도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가진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 하주석은 제1회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등 승승장구의 길을 걷던 중 각종 사건사고의 중심에 서며 '문제아' 또는 '사고뭉치'로 전락하게 됐다. 하주석을 향한 팬들의 여론은 '최악'이었다.

지난달 28일 징계가 해제된 하주석은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5일 고양 히어로즈와 첫 실전에서 2안타 1볼넷을, 두 번째 경기였던 6일 고양전에서는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유격수 이도윤이 잘해주고 있고, 하주석의 실전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복귀를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몸상태가 좋아 최원호 감독도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최원호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하주석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전격 콜업됐다.

하주석의 공식 경기 출전은 지난해 10월 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이다. 276일만에 1군에 돌아왔다.

[하주석. 사진=심혜진 기자, 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