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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수비지표 싹쓸이! 美 매체의 끝없는 극찬 "김하성 GG는 쉽다, 플래티넘 경쟁자"

시간2023-07-13 07:27: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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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플래티넘 글러브 놓고 경쟁할 수 있다"

지난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총액 3900만 달러(약 503억원)의 계약을 맺고 빅리그 무대를 밟은 김하성. 데뷔 첫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볼 등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면서 117경기에서 54안타 8홈런 타율 0.202 OPS 0.62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간이 흐르면서 선발보다는 교체 선수로 출장하는 경우가 잦았던 만큼 타석에 들어설 기회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김하성은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주전 유격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수술과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으면서 전열에서 이탈한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김하성은 15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의 성적을 남겼다.

수비는 내셔널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 수준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활약을 선보였다. 공격력에서는 타티스 주니어의 공백을 완벽하게 상쇄시키지는 못했으나, 수비에서는 달랐다. 김하성은 수많은 하이라이트 플레이를 만들어냈고,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김하성이 충분히 훌륭한 모습을 선보였고, 타티스 주니어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옴에도 불구하고 스토브리그에서 'FA 최대어'로 불리던 잰더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약 3614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로 인해 샌디에이고 내에서 김하성의 입지는 좁아질 것처럼 보였으나, 그렇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1루수로 옮기게 만들었고, 그 자리에 김하성을 넣었다. 그리고 타티스 주니어에게는 코너 외야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유격수보다는 수비의 부담이 줄어든 만큼 김하성은 올해 공격력에서도 성장한 모습.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김하성은 85경기에 출전해 71안타 10홈런 31타점 44득점 16도루 타율 0.258 OPS 0.760을 마크하고 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커리어하이' 시즌은 확정적이다. 이미 도루는 지난해 수치를 뛰어넘었고, 홈런 또한 2개만 보태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전반기 막바지의 홈런 페이스만 다시 한번 보여준다면,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의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이스트 빌리지 타임스'는 12일(한국시각) 전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체는 베스트 투수로 블레이크 스넬, 베스트 타자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선정했다. 그리고 '가장 즐거운 놀라움'으로 김하성을 손꼽았다.

'이스트 타임스 빌리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한 것은 김하성의 등장이었다"며 "김하성은 bWAR(베이스볼 레퍼런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4.1로 모든 포지션을 포함해 4위다. 그의 OAA(Outs Above Average, 평균 대비 아웃카운트 생산력)는 +11로 메이저리그 공동 선두, dWAR(수비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는 2.1로 전체 1위"라고 김하성의 올 시즌 활약을 짚었다.

작년에는 '최종' 후보에는 올랐으나 수상의 기쁨과는 이어지지 못했으나, 올해는 골드글러브 획득까지 노려볼 수 있다. 김하성은 현재 각종 수비 지표에서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에 따르면 김하성의 올 시즌 DRS(Defensive Run Save, 수비 기여도)와 OAA는 +11로 내셔널리그 1위, UZR(Ultimate Zone Rating)는 +1.9로 타히로 에스트라다(샌프란시스코)와 공동 1위에 랭크돼 있다.

'이스트 타임스 빌리지'는 김하성이 골드글러브를 넘어 플래티넘 글러브를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플래티넘 글러브는 지난 2011년부터 선정되기 시작,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 중에서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꾸준히 좋은 수비를 선보인다면 수상을 노려볼 만하다. 매체는 "김하성은 골드글러브를 쉽게 수상할 수 있는 속도로 달리고 있고, 플래티넘 글러브를 놓고 경쟁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결론은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라는 것. '이스트 타임스 빌리지'는 "그는 OPS+ 113을 기록하고 있으며 0.349의 출루율은 팀 내 2위"라며 "간단히 말해서 김하성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고, 평균 이상의 타자가 되고 있다.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은 매우 귀중한 존재"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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