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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반려견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를 공식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는 페츠콤이 운영하는 반려견 파크 테일45 도그 파크에 입주해 운영된다. 150마리 반려견과 300명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훈련시설 외에도 공원과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다.
포동스쿨은 사회화 교육, 산책 교육, 예절 교육, 공격성 테스트, 사전 방문 상담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 중이다.
LGU+는 경기도 남부 지역 포동스쿨 고객을 위해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 페츠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반려견 훈련소를 열었다. 또한 지난 4월 이후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손잡고 포동스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지훈 LGU+ 펫타매스스쿼드 PO(팀장)는 ”많은 고객이 포동스쿨 전문 훈련교육으로 반려견 물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애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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