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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바카디 코리아는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스터 크리에이티비티(STIR CREATIVITY) 전시 네이버 사전 예약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가로수길 메인 로드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서 이달 21~30일 진행한다.
봄베이 사파이어는 1761년 탄생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엄선된 10가지 보태니컬 재료를 사용해 특유의 증기 주입법으로 만든다.
’스터 크리에이티비티- 푸른 빛 캔버스 위 봄베이 감성’ 캠페인은 창의성과 예술성을 강조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봄베이 사파이어 4인의 앰배서더 아티스트 구기정, 박선민, 양승빈, 허연화 작가가 제품 병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봄베이 감성을 표현한 아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오픈과 동시에 21~23일 3일 동안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5개 바 포함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10팀의 바가 참여하여 ‘봄베이 칵테일 위켄드’ 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바로는 △르챔버 △파인앤코 △제라늄 △참 △숙희 △빌라레코드 등이 있다.
아티스트 협업 여름 한정 패키지도 출시했다. 허연화 작가의 푸른 빛 붓터치가 더해진 전용 글라스와 가죽 코스터를 포함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대형 마트와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인 만큼 봄베이 사파이어의 창의성을 공감각적 경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사진 = 바카디 코리아]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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