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CJ올리브영 비건 뷰티 브랜드 ‘브링그린’ 모델로 발탁됐다.
브링그린은 이달 10일 데뷔한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화보, 영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델 공개와 함께 기능성 세럼 라인 ‘3일세럼’ 3종을 선보였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징크테카TM 1.2% 흔적 세럼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게 개선해주는 토닝비타TM 20% 빛 세럼 △피부 속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히알젯TM 10% 채움 세럼이다.
징크테카TM 1.2% 흔적 세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인 테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 진정을 돕는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토닝비타TM 20% 빛 세럼은 고함량 비타민 16종을 배합했다. 피지와 각질, 미백 관리로 피부 결, 피부 톤 등을 정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히알젯TM 10% 채움 세럼은 대나무에서 추출한 물과 저·중·고 3중 히알루론산이 10% 함유돼 있다. 수분 에센스와 오일 2층상 구조로, 에센스로 수분을 채우고 오일로 수분을 잠가준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13~3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사용후기를 남기면 올리브영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닌 특유의 건강함과 청량함이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모델 발탁 전부터 브링그린을 꾸준히 사용해 온 한 멤버가 시종일관 브랜드에 대한 ‘찐 애정’을 보여준 것은 물론, 모든 멤버들이 촬영장에서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로베이스원 9명 멤버가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3일세럼’ 3종을 소개한 이번 신제품 화보와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브링그린]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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