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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도 이강인처럼 대반전?"…PSG '하이재킹' 추진, 돈으로 붙으면 뮌헨 압살!

시간2023-07-13 20:00:02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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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의 이적설에 엄청난 변수가 등장했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당초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뜨거웠던 케인 앞에 등장한 PSG. 프랑스의 'RMC' 등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행이 유력한 케인이다. 이런 상황에서 PSG가 케인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즉 PSG가 '하이재킹'을 추진한다는 의미다. 바이에른 뮌헨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2번의 제의를 했다 거부당했다. 1차 제안 이적료 6000만 파운드(1000억원), 2차 제안 7000만 파운드(1165억원) 모두 실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대 8500만 파운드(1414억원)로 3차 제안을 한다고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원하는 최소 1억 파운드(1664억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적료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 내부 정책을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는 지난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에서 영입한 뤼카 에르난데스(파리 생제르맹)의 8000만 유로(1140억원)였다.

케인 한 선수를 위해 구단의 전통과 정책을 송두리째 바꿀 수는 없는 일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PSG는 최고 선수 영입에 돈을 절대 아끼지 않는 구단이다. 카타르 중동 자본의 '오일 머니'가 뒤를 받쳐주고 있는, 세계 최고의 부자 클럽 중 하나다. 카타르 부호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의 힘이기도 하다.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1위와 2위 모두 PSG가 보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데려올 때 지급한 2억 2200만 유로(3152억원), 그리고 AS모나코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때 발생한 1억 8000만 유로(2561억원)가 1위와 2위에 올라있다.

PSG는 현재 케인이 간절한 상황이다. 간판 공격수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려고 한다. 네이마르는 몸상태가 완전치 않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이적설이 돌고 있다. PSG는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묵직한 한방이 필요하고, 케인을 주시하는 것이다.

레비 회장이 가장 원하는 건 돈이다. 금액이 높을수록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이 아니라 PSG다. 돈으로 붙으면 PSG가 바이에른 뮌헨을 '압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이강인의 PSG 이적을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초 이강인은 ATM 이적이 유력했다. ATM은 1500만 유로(214억원)의 이적료와 선수 1명을 주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었고, 거의 합의에 다다랐다. 하지만 '대반전'이 일어났다.

중간에 PSG가 뛰어 들었다. PSG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1700만 유로(242억원)를 웃도는 2200만 유로(314억원)를 제시했다. 마요르카 역대급 이적료였다.

마요르카는 그대로 마음을 돌렸다. ATM과 협의는 물 건너 갔고, PSG와 손을 잡았다. PSG는 마요르카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했고, 돈으로 그 요구를 맞춰줬다. 결국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었다. 사실상 돈의 승리다. 프로는 돈으로 말하고, 돈으로 움직이는 정의를 따른 것이다.

케인도 이강인과 같이 대반전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 경우와 매우 비슷하다. 선수 영입의 '신'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 최전방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케인의 이적설이 요동치고 있다.

[해리 케인, 이강인,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루이스 캄포스 단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PSG]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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