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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호수비하면 ‘6억달러’ 오타니가 박수? 고척 팬들 환호성? 행복한 상상

시간2023-07-14 1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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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몸을 날려 빠른 타구를 걷어내 멋지게 아웃카운트를 올린다. 그 모습을 마운드에서 바라본 오타니 쇼헤이가 힘차게 박수를 친다. 그리고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메운 관중이 환호성을 지른다.

한편의 스토리라인인 듯하지만, 뜬구름 잡는 소리는 아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 다저스의 2024시즌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 2연전서 어쩌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내년 3월21일과 3월22일에 확인하면 된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모이는 2024시즌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 2연전. 오타니의 방한 여부가 신경 쓰이는 게 당연하다. 오타니는 2023-2024 FA 시장에서 다저스와 계약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게 미국 언론들 전망이다. 최소 6억달러 계약을 감당할 유일한 팀이라는 의미.

그런데 오타니 영입전에 샌디에이고도 가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얘기가 처음 나온 건 아니다. 어쩌면 다저스보다 월드시리즈 우승에 더욱 목 마른 팀이고, 최근 겨울에 계속 굵직한 계약을 터트려왔다. 샌디에이고 역시 오타니가 선호하는 서부 팀이니 마음만 먹으면 오타니 영입전서 밀릴 이유는 없다.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관계자들은 샌디에이고가 오타니의 FA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했다. MLB.com은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영입전에 나설 것이라고 단언했다. 과거 오타니가 미일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을 당시에도 다저스와 함께 오타니 영입전에 나섰다고 회상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당시 에인절스에 밀렸던 건 그때만 해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도 이미 굵직한 계약자가 많다. 과연 6억달러 이상을 주면서 오타니를 데려올 수 있을까. 성사되면 김하성과 오타니가 한솥밥을 먹게 되고, 내년 고척 개막전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오타니는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선수다. 만약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으면 샌디에이고가 국내 팬들로부터 과거 박찬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몸 담던 LA 다저스 이상의 인기를 누릴 수도 있다. 오타니와 김하성의 고척 투타 맞대결이 예상되지만, 어쩌면 김하성의 호수비에 투수 오타니가 환호하는 장면도 기대할 수 있다. 여러모로 내년 3월 한국야구 팬들을 설레게 할 초특급 메가이벤트가 국내에 찾아온다.

[오타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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