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정세운이 ‘킹더랜드’ OST ‘Fall in Love’로 이준호의 마음을 대변한다.
16일 오후 6시 정세운은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최선민)의 OST Part.7 ‘Fall in Love’를 발매한다.
‘Fall in love’는 지난 3화에서 구원(이준호)이 천사랑(임윤아)과 전 연인의 조우를 목격하는 장면에 첫 삽입된 곡이다. 구원의 복잡한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에 가창자 정세운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곡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구원의 테마곡으로서 적재적소에 흘러나와 작품의 감정선을 한껏 끌어올렸다. 웃는 법도 사랑하는 방법도 모르던 구원이 천사랑으로 인해 점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가운데, 로맨틱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정세운은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 참여 경험은 물론, 끊임없는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만이 가진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곡 해석 능력으로 이번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Fall in Love’는 명불허전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작곡했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HYUNKI가 편곡으로 호흡을 맞춰 대체 불가한 감성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사진 = 모스트콘텐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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