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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건우는 어차피 돌아온다…NC가 진짜 애타는 건 구창모, 류중일까지 애태우면 안 돼

시간2023-07-17 0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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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건우는 어차피 돌아올 선수다. 진짜 궁금한 건 구창모다.

박건우 사태가 올스타전을 거치면서 일단락됐다. 장맛비가 오작교였다. NC 2군은 지난 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치를 예정이던 롯데와의 2군 홈 경기가 취소됐다. 마침 NC 1군도 창원NC파크에서 삼성전을 준비했으나 취소됐다. 박건우는 그 틈을 타 재빨리 1군으로 넘어가 강인권 감독과 면담했다.

박건우는 올스타전서 안타를 치자 1루 코치로 나선 강인권 감독에게 베팅 장갑과 보호대 등을 90도 허리를 숙여 전달했다. 사죄의 의미였다. 그에 앞서 강인권 감독이 선수소개 때 박건우의 엉덩이를 툭 치고 지나가기도 했다. 사전 커뮤니케이션 없이 나오기 힘든 일들이다.

박건우는 21일부터 시작할 한화와의 원정 3연전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늦어도 25일부터 홈에서 열릴 KIA와의 3연전서 돌아온다. 어차피 박건우는 NC의 중심타자이자 핵심 외야수다. 돌아올 시기에 돌아오는 것이다. 야구를 잘 해야 하고, 원팀 마인드를 되새기는 게 중요할 뿐이다.

오히려 NC의 후반기 행보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이슈는 구창모다. 구창모는 전완부의 굴곡근 손상으로 이미 2개월간 쉬었다. 마지막 등판이 6월2일 잠실 LG전이었으나 한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갔다. 사실상 5월17일 인천 SSG전이 마지막 실전이었다.

올해도 규정이닝 돌파는 물 건너갔다. 현실적으로 올해라도 건강 리스크 없이 시즌을 완주하는 게 과제다. 강인권 감독은 전반기 막판부터 구창모의 복귀시점 질문에 대해 단정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답해왔다. 후반기에는 무조건 돌아와야 하는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복귀시점을 당기는 건 선수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현 시점에선 복귀시점을 전혀 알 수 없다.

6+1년 132억원 다년계약의 첫 시즌, 현 시점에선 NC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선발진에 구창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확실한 건 구창모는 올해도 자신에 대한 외부의 평가를 뒤집지 못했다. 아무리 뛰어난 기량을 가져도 경기에 못 나가면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NC도 중요한 카드 한 장 없이 후반기 순위다툼에 돌입한다.

이 이슈로 노심초사할 사람들이 NC에만 있는 게 아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도 난감할 수 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가 대회가 개막할 9월 말까지는 공을 던질 수 있는 컨디션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고 과감하게 뽑았다. 그러나 결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류중일 감독으로선 불안할 수밖에 없다.

현 시점에서 KBO는 구창모 교체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류중일 감독으로선 구창모 복귀시점과 경기력에 신경을 곤두세울 것이다. 최악의 경우 플랜B도 생각해야 한다.

[구창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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