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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등급 조정 후 강급자들의 엇갈린 희비

시간2023-07-17 16:39:48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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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하반기 등급 조정이 이뤄진 지 3주가 지났다. 지난 부산특별경륜 우수급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졌던 이성용, 임유섭과 선발급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문승기, 박성호는 6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하반기 2회차 출전 만에 벌써 특별 승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반면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실망을 안겨준 선수들도 제법 있어 옥석을 가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성용과 임유섭은 우수급 강급 후 만날 때마다 접전을 벌이며 '장군멍군'을 불렀다. 이들의 하반기 첫 대결은 2일 광명 결선이었다. 이날 이성용은 임유섭의 빠른 선행을 재빠르게 추주한 후 결승선 앞에서 잡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두번째 만남인 15일 부산특별경륜 준결선에서는 안재용의 선행을 추입한 임유섭이 이성용을 간발의 차이로 막아내며 설욕에 성공했다.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난 다음날 결승에서도 둘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벌였다. 이성용은 임유섭을 추격을 다시 한번 미세한 차이로 막아내며 상대전적 2승 1패로 우세를 이어나갔다.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펼쳤던 이성용(1착 5회, 2착 1회)과 임유섭(1착 3회, 2착 3회)은 다음 회차 출전에서 나란히 특별승급을 바라보게 됐다.

2009년 우수급 데뷔 이후 줄곧 특선급에서 활약하다가 약 14년 만에 강급된 2회(2011~12년) 그랑프리 챔피언 이명현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강급 후 첫 시합이었던 7일(금) 몸을 풀듯 선행 우승한 이명현은 인기순위 3위로 출전한 9일(일) 결선에서도 박윤하의 선행을 젖히기로 넘어서며 특별승급을 노렸던 김옥철의 꿈을 산산조각 냈다.

이명현은 지난 부산특별경륜 결승에서 젖히기를 나갔으나 이성용과 임유섭에게 연달아 역전을 허용하면서 3착을 기록했다. 특별승급까지는 다시 먼 길을 달려야 하지만 본인이 강축으로 나서는 경주에서는 실수 없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6연속 입상 중인 강동규와 특별승급 요건에는 충족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산특별경륜 준결선에서 노조선수들을 상대로 악착같이 3착을 따내며 결선까지 진출했던 김시후도 신뢰할 수 있는 우수급 강자로 분류된다.

선발급의 문승기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6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강급자다. 6월 30일~7월 2일 창원에서는 박일영, 김준빈, 문현진을 차례로 활용하며 추입 3승을 챙겼다. 7일 광명으로 넘어와서는 금요경주에서 부산팀 선배 김창수를 뒤에 붙이고 과감히 선행승을 챙기기도 했다.

문승기의 부산팀 선배 박성호도 믿고 보는 강자다. 작년 8월 15일 낙차로 인한 11개월 공백기로 선발급으로 내려오긴 했으나 특유의 빠른 상황대처와 날카로운 추입력을 앞세워 6연속 입상 중이다.

한때는 우수급에서도 선행이 통했던 임영완도 선발급 시속은 여유를 보이고 있다. 6월 30일~7월 2일 광명, 7월 14일~16일 창원에 출전해 빠짐없이 6연속 선행승부를 펼쳤고, 이 중 초반 4연승을 내달렸다. 그러나 15일 임 섭에게 덜미를 잡히더니 다음날 결선에서는 자신을 추주한 박성호와 김연호에게 연달아 잡히면서 3착에 그친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주 광명에서 추입과 젖히기를 섞어가며 3연승한 김도완도 꾸준히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특별승급까지 바라볼 수 있는 강자로 손꼽힌다.

반면 강급자가 맞나 싶을 만큼 실망을 안기고 있는 선수들도 다수 눈에 띈다. 동광주팀 윤진규, 전경호는 지난해 씽씽한 다리를 앞세워 패기 넘치는 선행, 젖히기 승부로 우수급을 장악하고 하반기 특선급 진출의 꿈을 이뤘다. 그러나 특선급 강자들 틈에서 힘 한번 못써보고 끌려 다니는 경주가 대부분이었고, 승급 1년 만에 나란히 강급의 아픔을 맛봤다.

특선급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경기를 마쳤던 영향 때문인지 두 선수는 지난해와 달리 선행 시속은 밋밋했고 경기운영상의 약점도 드러냈다. 전경호는 호기롭게 강급 후 첫 시합에서 선행을 감행했으나 최성국에게 곧바로 젖히기를 맞으며 6착에 그쳤다. 윤진규는 강급 후 5경기에서 2착 2회, 5착 2회, 7착 1회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이다가 16일 일요경주에서 젖히기 승부수가 통하면서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했다.

유경원, 박진철, 김태한은 마크추입형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선행형들이 본인 앞에서 힘을 써주면 손쉽게 추입승을 챙겼으나 인정을 못 받는 경주에서는 어김없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경원, 박진철은 각각 1일 부산에서 태만경주 실격, 2일 광명에서 미는 행위 실격을 당하기도 했다. 힘에 의존하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하는 오기호, 박준성과 추입 및 젖히기 빈도수가 높은 김주석, 최석윤도 아직까지는 기복 심한 플레이로 들쭉날쭉한 성적에 그치고 있다.

선발급의 배준호도 강급 후 6경기 모두 인기순위 1위로 출전했으나 3~6착을 각 1회씩 기록했으나 우승은 고작 2회에 그치고 있다. 우군 없이 노조선수들을 상대해야 하는 경주도 있었지만 9일 일요경주에서는 24기 동기생인 이재옥과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헛심만 쓰기도 했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선발, 우수급은 비노조와 노조 간의 충돌이 잦기 때문에 강급자들도 상대진영의 선전에 따라 완패를 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편성에 상관없이 무조건 믿으면 되는 보증수표, 편성에 따라 변동성이 큰 선수, 편성에 상관없이 들쭉날쭉한 선수를 골라내는 안목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수급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진 경주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위), 이성용(중간), 임유섭. 사진=경정경륜총괄본부]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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