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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아들 신우(7)의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7일 "어제 신우가 내부 세차로 깨끗해진 내 차에 타며 '와! 차 빨았어?' 했다. 넘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오래도록 기억할 너의 귀여운 말"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아들 신우 모습이 담겼다. 신우는 하얀색 테의 선글라스와 커다란 명품 가방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패셔니스타' 엄마를 닮은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공개 열애 중이다. 싱글맘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 아들. 사진 = 김나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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