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피크타임' 콘서트 대만 공연이 감동의 130분을 꽉 채웠다.
지난 15일 TICC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피크타임(PEAK TIME)' 콘서트 '유어 타임 인 타이베이(YOUR TIME IN TAIPEI)가 개최됐다.
이날 대만 공연은 5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만 공연에서는 우승팀 배너(VANNER)를 비롯해 준우승팀 세븐어스(SEVENUS), 그리고 몬트(M.O.N.T)까지 세 팀이 함께 했다.
이들은 '피크타임' 당시 선보였던 경연곡 및 '피크타임'에서 선물 한 스페셜 신곡, 세 팀의 합동 무대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풍성한 셋리스트로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여운을 이어간다. 오는 22일과 23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 배너, 세븐어스, 팀 24시, 다크비, BAE173, 몬트가 출격해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사진 = Dragon Art Entertainment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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