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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를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7월 초 패션쇼 참석 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것이다.
손예진은 깊고 풍부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바자의 뷰파인더 앞에 섰다. 검붉은 립 컬러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 손예진이다.
오랜만의 외출에도 변함없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손예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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