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시즌1부터 보면 더 재미있을"…'D.P.2',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MD현장](종합)

시간2023-07-18 12:42:14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D.P.' 시즌2가 103사단 헌병대 D.P.조의 아직 끝나지 않은, 더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이 참석했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은 물론 부조리한 체제에 통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반향을 일으켰던 'D.P.'가 시즌2로 더 밀도 있고 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시대를 반영하는 스토리텔러 한준희 감독과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 주요 출연진이 다시 뭉쳤고, 지진희, 김지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정해인은 자신이 분한 준호에 대해 "여러 가지로 보면 참 많은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준호는 시즌1 때부터 계속 군대라는 곳에 들어가서 적응을 해나간다. 여러 가지 벽에 부딪힌다. 계속 부딪히다 보니까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많이 힘들어진다"며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부조리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물음표가 생기는데 그것을 직접적으로 몸 부딪히는 캐릭터"라고 이야기했다.

시즌2에서의 많은 액션신 중 기차 액션이 가장 힘들었다는 정해인은 "몸이 힘들다기보다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면서 "여러 가지 액션을 소화하다 보니 몸도 체력적인 한계를 느꼈지만 그것보다 힘들었던 것은 연기를 하는 마음이었다. 액션을 몸으로 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하는 것이 컸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D.P.' 시즌2에 대해 정해인은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게 되면서 이어지는 이야기"라면서 "아직 마무리 안 된 이야기, 해결돼야 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 밀도 있고 깊어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시즌2 촬영에 앞서 부담감을 느꼈다는 정해인은 "선배님들 감독과 많이 나눴던 이야기 중 하나가 '들뜨지 말자'였다"며 "항상 들뜨기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자신이 연기한 호열에 관해 "보통 주변에 있는 청년인데 'D.P.'라서 그들을 안전하게 데려오는 것만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얘기했다.

그에게 앞으로도 군과 관련된 작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마음이 동한다면 언제든지"라고 답했고, '시즌2 언제 공개되냐는 말을 자주 한 것을 "작품도 중요하지만 시청자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촬영장에 가면 오늘은 얼마나 재미있게 만들어줄까 기대감이 컸다"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나가는 느낌이었다"고 출연진들과의 남다른 신뢰를 표현했다.

손석구는 시즌1과 시즌2에서 달라진 마음가짐에 대해 "시즌1에서는 어떠한 하나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보다 보시는 것에 맞게 하면서 어떠한 캐릭터가 나오는지 보자고 했다"면서 "시즌2에서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통해서 어떠한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연기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를 표현하기 가장 적절하고 재미있는 인물이 자신이 연기한 임지섭 대위라는 손석구는 "시즌1에서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가장 거리가 먼 인물이다. '어떻게 책임감을 찾아갈까' 여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그 과정이 엄청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시즌2를 합류하게 된 심정을 회상한 지진희. 그는 "처음 연락받고 너무 기쁘고 설렜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티 안 내려고 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섰다. 시즌1이 너무 사랑받았던 터라 시즌2에서 '어떤 역할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열의를 다잡았고, 감독님이 많은 얘기를 해주신 게 마음에 와닿았다"고 했다.

또한 지진희는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이 케어해 주시고 도움 주신 덕에 잘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지현은 자신이 연기한 서은 역에 대해 "어떤 사람이 어떠한 환경 속에 있으면 지키려고 하는 것들이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하다가 변화를 가지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D.P.' 촬영 현장을 떠올리던 김지현은 "'이러니까 잘될 수밖에 없구나' 계속 생각했다"면서 "첫날 고사 지낼 때 모든 스태프분들이 거의 다 오셨는데 시즌2 끝나는 분위기라고 느낄 정도였다.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너무 반가워하고 너무 보고 싶었다는 느낌이 모든 배우, 스태프를 통해서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팀워크라는 게 이렇게 엄청난 거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촬영하는 내내 감독님한테도 엄청 많이 감탄, 감동했다"며 "저런 감독님이 있구나 생각했다. 정말 너무 감사했다. 시즌1에 봤던 배우분들하고 연기하고 관찰하면서 이런 연기들을 '촬영에서도 이렇게 하셨구나' 이 치열함이 'D.P.' 시즌1을 만들었구나 이런 생각을 매순간했다"고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준희 감독은 'D.P.' 시즌2가 1회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시즌1에 이어 7회로 시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시즌2, 3로 가는 시즌제도 있지만 시즌1 6화에서 곧장 이어지는 이야기"라면서 "시즌1이 굉장히 큰 사건으로 끝맺음됐다. 그 사건이 '등장인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가 궁금했다. 그 이후에 이 인물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이야기하고 싶어서 7화로 구성을 짜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즌1의 파장을 예상하지 못했었다는 한 감독은 "저희는 질문을 던지는 거지, 답을 낼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이 이야기가 6, 7, 8로 이어지는 건 1부부터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D.P.'에 대해 한 감독은 "특정한 기관이나 집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이 겪는 이야기"라면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사건을 겪는지 주의 깊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정해인은 "정답을 내리기보다는 각자 저마다의 입장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의견이 갈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존재한다. 마냥 무겁지 않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마음 같아서는 사실 시즌1부터 다시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 시간이 없다면 시즌1 5~6화부터 보시고 시즌2를 보신다면 더욱더 몰입해서 이 작품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28일 공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