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19일 신곡 '너에게로 (EUROPA)' 리릭 티저 이미지 및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 등을 공개했다.
HYNN(박혜원)의 신곡 '너에게로 (EUROPA)'는 오는 8월 여름 소품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하는 깜짝 선물 같은 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HYNN(박혜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록 장르의 곡이다. 완성도 높은 서머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HYNN(박혜원)이 박근태 프로듀서와 손잡고 청량감 터지는 록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이별이란 어느 별에' 등으로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은 '너에게로 (EUROPA)'를 통해 한층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발라드에서 지평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박근태 프로듀서가 MSG워너비 '바라만 본다', '듣고 싶을까', 수지X백현 'Dream', SG워너비 '타임리스(Timeless)',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백지영 ‘사랑 안해',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 레전드 명곡들을 작곡하며 자타공인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만큼 HYNN(박혜원)의 신곡 '너에게로 (EUROPA)'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하이라이트 티저에는 '너에게로 (EUROPA)' 멜로디 일부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HYNN(박혜원)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청량하고 맑은 여름 감성과 세련되고 섬세한 음색까지 느낄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푸른빛이 맴도는 빗방울 뒤로 / 쏟아질 듯 번지는 긴 밤의 그림자 / 고요히 잠든 작은 별들도 하나 둘 깨어 / 아득한 내일의 소원을 빌어' 등 HYNN(박혜원)이 직접 쓴 가사 역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밤 무드를 표현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24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