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23)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웹예능 '아침먹고 가'에서는 방송인 장성규(40)가 조나단의 집을 찾아 기상을 도왔다.
장성규는 조나단에게 "연애는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잖냐. 형한테 솔직히 얘기해달라"라며 "한국 와서 이성교제를 몇 번 해봤냐"고 궁금해했다.
조나단은 "다섯 번에서 열 번 사이"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장성규는 "2000년생인데 벌써 다섯 번을 만난 거면 꽤 만났다"고 말했다.
"부지런했다"고 너스레 떤 조나단은 그동안 한국인만 만나왔다며 "외국인은 옵션 안에 없다. 말이 통하고 정서가 통해야 한다. 정서가 다르잖냐"라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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