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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껴안은 투헬 감독의 진심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해줘서 고맙다"

시간2023-07-21 06:01:1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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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이 김민재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TZ는 20일(현지시간) 김민재에 대한 투헬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김민재 영입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 합류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FC로타흐 에게른전을 지켜보며 사이클 등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 도착하자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끌어 안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실수 없이 시즌을 마쳤고 김민재를 정말 영입하고 싶었다. 김민재가 우리를 선택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주목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재킹에 성공했고 결국 나폴리에게 바이아웃 금액 5000만유로(약 710억원)를 지불하며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아시아투어부터 팀에 합류할 것을 요청받았지만 김민재는 독일 현지로 건너가 조기 합류했다. 이에 대해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시아투어부터 팀에 합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합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보여준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지난시즌 나폴리 수비진을 이끌며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민재가 버틴 나폴리는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고 김민재는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하는 최우수수비수상을 수상하며 리그 최소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세리에A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주축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독일 매체 BR은 '바이에른 뮌헨은 그 동안 3억유로(약 4260억원)를 지출하며 수년 동안 수비수를 탐색했다. 김민재는 강하고 빠르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선수다. 김민재는 수년간 수비진을 탐색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안정감을 가져올 선수'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 동안 엄청난 투자에도 불구하고 수비진에 안정감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시즌 득점력 문제가 있었지만 어떻게든 골을 넣었다. 하지만 수비진의 실수로 승점을 잃는 경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보강에 3억유로 이상을 지출했지만 해결책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 동안 베나티아, 훔멜스, 쉴레, 에르난데스, 파바드, 니안주, 우파메카노, 데 리트 등을 영입했지만 수비진에 만족할 수 없었다. 니안주는 실패한 영입이었고 베나티아, 쉴레, 훔멜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비수가 아니었다.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에르난데스는 부상으로 인해 실패했고 파바드는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등은 김민재가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점쳤다. 분데스리가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베스트11을 예상해 소개한 가운데 김민재가 핵심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측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리시즌 기간 중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한다. 김민재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바이에른 뮌헨]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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