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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직접 펀드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출시할 전망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카카오뱅크의 금융투자업 인가안을 의결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초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신청한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 2월 예비인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3개월 준비 끝에 물적·인적 설비를 갖춰 지난 5월 본인가를 신청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일정은 이르면 연내 혹은 내년 초로 예상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 = 카카오뱅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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