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촉촉하게 젖은 흑발에 블랙 톱 의상,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권은비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걸맞은 치명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도발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권은비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권은비는 '핫 서머퀸', '인어공주' 등 수식어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올라섰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