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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서브 폭발' 폴란드, 미국 꺾고 사상 첫 VNL 우승

시간2023-07-24 07:20:28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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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세계랭킹 1위 폴란드가 안방에서 세계랭킹 2위 미국을 꺾고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폴란드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펼쳐진 2023 VNL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 점수 3-1(25-23, 24-26, 25-18, 25-18)로 제압했다. 강하고 날카로운 서브를 앞세워 미국을 눌러 이겼다.

1세트부터 서브 에이스를 4개나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윌프레도 레온이 2개의 서브 득점을 올렸고, 미들블로커 마테우시 비에니에크와 세터 마르친 야누시가 서브 득점을 보탰다. 서브의 우위를 바탕으로 25-23으로 앞섰다.

2세트는 듀스 접전 끝에 내줬다. 미국의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공격에 밀렸다. 애런 러셀(6득점)과 토리 디팔코(5득점)에게 많은 점수를 허용했다. 러셀에게 블로킹으로 2실점 한 부분이 크게 작용하며 24-26으로 뒤졌다.

3세트에 공격력이 살아나며 다시 앞서 나갔다. 아포짓 루카시 카츠마레크가 7득점을 작렬하며 펄펄 날았고, 아웃사이드 히터 토마시 포르날이 5득점을 만들었다. 블로킹 득점도 3개나 뽑아내면서 25-18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4세트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거머쥐었다. 카즈마레크가 7점, 아웃사이드히터 알렉산더 실리브카가 6득점을 쓸어담았다. 전체적으로 블로킹으로 3득점, 서브로 2득점을 더하며 25-18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폴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0번 이기며 최다승을 거뒀으나 승점에서 25점을 마크해 미국(31점)과 일본(27점)에 밀렸다. 토너먼트에 들어 더 강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8강전에서 브라질을 세트 점수 3-0(26-24, 25-21, 25-20)으로 완파했고,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3-1(19-25, 28-26, 25-17, 25-21)로 제압했다. 그리고 예선전에서 0-3 패배를 안겼던 미국을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설욕에 성공하며 정상을 정복했다.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19년 대회부터 4회 연속 4강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냈고, 마침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이뤄냈다. 2021년 준우승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마크했다. 홈에서 치른 이번 대회 파이널의 주인공이 되면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 VNL 역대 우승 팀

- 2018년 : 러시아

- 2019년 : 러시아

- 2021년 : 브라질

- 2022년 : 프랑스

- 2023년 : 폴란드

한편, 미국은 세 번째 준우승에 그쳤다. 2019년, 지난 해에 이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19년에는 러시아, 지난해에는 프랑스, 그리고 올해에는 폴란드에 결승전에서 패했다. 유럽의 벽에 막혀 다시 한번 분루를 삼켰다.

[폴란드 대표팀. 사진=VNL 홈페이지]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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