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 막고, 막고, 막고 또 막고...이창근 "선방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방법"

시간2023-07-28 12:00:01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팀 K리그의 이창근(대전 하나시티즌)이 선방의 의미를 설명했다.

팀 K리그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명승부였다. 팀 K리그는 전반전에 토마 르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톤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39분에 아틀레티코의 카를로스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지만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스코어는 다시 2-2가 됐다. 이후 추가시간에 이순민이 극장골을 터트리며 팀 K리그가 승리를 따냈다.

선발 출전한 이창근은 전반전에 가장 돋보인 선수였다. 이창근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틀레티코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며 스코어를 1-0으로 유지했다. 아틀레티코가 3차례나 골대를 때릴 정도로 맹공을 퍼부었으나 이창근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창근은 “최선을 다하기로 했는데 결과까지 승리해서 뜻깊은 경기였다.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이왕 골을 먹힐 거면 세계적인 선수들한테 먹히자고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빌드업부터 집중하려고 했다. 다행히 1실점에 그쳤는데 그 실점 또한 실수로 이어져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근은 상대 분석에 대해 “전력관님께서 영상을 준비해 주셨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알바로 모라타랑 앙투앙 그리즈만 선수들의 슈팅 궤적 등을 분석해서 잘 맞아떨어졌다. 그럼에도 너무 잘해서 많이 당황했다. 제가 막은 것보다 이긴 게 더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창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방 장면으로 모라타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하고 자신의 몸에 맞은 후에 코너킥으로 이어진 장면을 꼽았다. 이창근은 “운이 좋게 선방을 펼친 것 같다”고 했다.

아틀레티코 골키퍼 얀 오블락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특별히 없었고 오히려 저는 (조)현우형이랑 유니폼을 교환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레벨이 높은 선수들이 있지만 현우형을 더 좋아한다. 팬들께 유니폼을 드리고 싶어서 전반 끝나고 전달했는데 후반전에는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다. 기회가 되면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창근이란 존재를 알린 것에 대해 스스로는 “일단 팬들 덕에 이 자리에 왔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경기장에서 보답하는 것밖에 없었고 오늘 감사의 표시를 잘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이제 팀에 돌아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창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