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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0년 같은 10개월"…트레저, 10인조 재편+새로운 YG색깔 '리부트' [MD현장](종합)

시간2023-07-28 12:42:34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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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리부트(REBOOT)'해 돌아왔다.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리부트(REBOOT)'는 지난해 10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방예담, 마시호의 팀 탈퇴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날 최현석은 "사실 이번 앨범을 많은 고민과 생각으로 준비하고 또 투어를 하다 보니까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10개월 동안 팬분들께 기다려달라는 말씀만 드려서 죄송했는데 드디어 이렇게 우리의 노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10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부트(REBOOT)'는 트레저의 정규 2집이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이다. 팝, 힙합, 발라드 등 진짜 많은 장르들과 멤버들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작업물, 역량들을 한껏 보여드리고 발휘할 수 있었던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훈은 "'리부트(REBOOT)'는 말 그대로 재시동을 한다는 의미다. 트레저가 이전에는 활기차고 스포티하고 영한 음악과 이미지를 추구했다. 이제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멤버들의 외면적, 내면적 성숙과 성장,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REBOOT)'를 표현했다.

이에 대해 최현석은 "제목이 의아한 분들도 있을 텐데 의성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재밌는 어감으로 표현했다. 강렬한 이끌림에 내가 널 사랑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벌스는 몽환적인데 훅이나 마지막 떼창 부분은 웅장하고 YG스러운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도영 역시 "'보나 보나(BONA BONA)'를 듣자마자 되게 YG스러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또 반면에 YG스럽지만 트레저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바로 '이건 타이틀'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한계 없는 가능성을 음악으로 펼쳐냈다. 래퍼 라인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 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MOVE) (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붐(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다채로운 멤버 조합들을 과감히 시도하며 새로운 매력은 물론 팀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 단계 확장했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T5의 선공개곡 '무브(MOVE)'부터 '볼케이노(VolKno)'에 이어 YG표 힙합 바이브를 제대로 뿜어낸 최현석, 요시, 하루토의 'G.O.A.T (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이 수록됐다.

먼저 'G.O.A.T (RAP Unit) feat. 이영현'에 대해 최현석은 "고트(The Greatest Of All Time의 앞글자를 딴 말)라는 말을 우리가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다. 우리가 '고트'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서 써본 노래다. 너무 감사하게도 빅마마 이영현 선배님이 직접 와주셔서 녹음도 해주셨다. 선배님을 통해 '고트'에 어울리는 곡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아직 '고트'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고트'가 너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비트를 들어보면서 이 곡은 꼭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기왕이면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고트를 모셔보면 어떨까 했다"며 "예전에 YG에 계시기도 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참여해 주셨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지훈은 트레저의 첫 유닛 T5에 대해 "'무브(MOVE)'라는 곡으로 T5가 먼저 활동했다. 어떻게 보면 이번 리부트 앨범의 성숙한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반감을 사지 않고 이런 느낌으로 컴백할 것 같다는 신호를 보내는 활동이었다"며 "좋은 노래를 만드는 멤버들이 생기면 새로운 유닛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유닛이 모여서 다채로운 트레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부트(REBOOT)'는 트레저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이미지를 가진다. 지난해 11월 방예담, 마시호의 탈퇴 후 10인조로 재편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 마시호는 건강상의 문제로, 방예담은 고유의 음악색을 지닌 프로듀서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팀을 떠났다.

이에 지훈은 "앨범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 회사의 많은 분들과 변함없이 성실하게 준비했다. 이번에는 투어를 하며 준비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투어에 와주셨다. 그만큼 완벽하고 퀄리티 높은 앨범을 내자며 설레면서도 강한 책임감으로 준비했다"라고 단단한 마음 가짐을 전했다.

데뷔 4년 차를 맞은 트레저의 팬덤과 대중성에 대한 고민은 어떨까. 현석은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대와 노래"라며 "성적보다는 무대와 노래가 계속 좋고, 계속 그렇게 보여드린다면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하며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현석은 '리부트(REBOOT)'를 통해 '새로운 YG'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는 YG라는 회사를 좋아한다. 또 우리가 트레저다 보니까 '원래 YG의 색깔에 트레저를 입히자', '새로운 YG 색깔을 보여주자'라는 목표도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이번 정규 앨범"이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우리가 YG 첫 다인원 그룹이다. 그 다인원으로서 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확실히 있다. 우리가 선배님들을 보면서 동경해 온 부분도 있지만 또 우리가 살릴 수 있는 장점이 보였고 그걸 갈고닦았다. 그 부분에서 트레저의 모습, 새로운 YG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번 컴백에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그간 일에 전념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인해 트레저에게 최선을 다할 수 없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트레저가 좋은 음악을 발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이에 대한 체감이 있는지 묻자 지훈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님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시고 음악 편집, 편곡 등도 많이 도와주셨다. 이번 앨범 전체적인 퀄리티도 높아지고 좀 더 여러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답했다.

또한 트레저는 이번 컴백에 앞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음악 시장 내 진출을 예고했다. 올해 17개 도시·40회 공연, 일본 교세라 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은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지훈은 "교세라 돔이라는 큰 곳에서 무대를 한 게 꿈만 같다. 항상 목표가 뭐냐고 물으시면 돔에서 무대를 하는 게 꿈이라고 했는데 그걸 이뤄서 너무 벅차다. 돔 다음에는 스타디움이라는 큰 곳이 있다. 스타디움에 설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팬분들이 계시다는 걸 체감하게 됐다. 또 전 세계에 계신 많은 팬분들을 뵙고 싶다는 게 우리의 마지막 목표라고 생각했다. 북미 진출은 그 과정을 밟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걸 깨닫고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북미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리부트(REBOOT)'를 통해 수치적으로 얻고 싶은 성과나 평가에 대해 지훈은 "사실 수치적인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면서도 "진짜 우리가 계속 수치를 생각하고 찾아보고 하는 것보다는 음방 한 번, 사녹 한 번 더 할 때 팬분들과 소통하고 무대 한 번, 춤 한 번 더 열심히 하는 것. 그렇게 무대에 더 집중을 하고 싶고 자연스럽게 더 포커스가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현석은 "당장 무대를 할 생각에 너무 설레고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 멤버들의 노력이 담긴 음악이 공개됐을 때 멤버들이 고생했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면서도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10개월이라는 오랜 기다림에 걸맞은, 10년 같은 10개월이라서. 그 이상의 보답 이상의 선물 같은 활동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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