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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진아름, 배우 남궁민 부부가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다.
28일 진아름은 "지켜보고 이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남궁민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장 앞을 지나다 광고 포스터 속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곤 노려보는 듯한 눈빛을 드러낸 모습?濱?
남궁민은 해당 게시물에 "잘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간 교제했다.
남궁민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천수진)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 = 진아름]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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