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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번도 불평 안 해, 경이로워…” 끈기와 인내의 1022억원 사나이 ‘부활만 남았다’

시간2023-07-30 05: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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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플로리다에서 한번도 불평하지 않았다.”

MLB.com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내달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 복귀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특유의 ‘형 리더십’을 집중 조명했다. 류현진의 재활훈련을 쭉 지켜본 박준성 통역이 MLB.com 인터뷰에 응했는데, 리더십과 별개로 류현진이 얼마나 재기에 진심인지 알 수 있게 했다.

우선 류현진은 MLB.com에 “최종 목표는 마운드에 다시 오르는 것이다. 그것이 재활기간 내가 생각한 거의 모든 것”이라고 했다. 2022년 6월 생애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1년2개월간 오로지 야구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토미 존 수술은 이젠 투수들에겐 일반적이다. 실패확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재활은 힘들다. 그리고 지루하다. 어느 정도의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면 복귀할 수 없다는 게 일반론이다. 류현진은 이걸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돌아오기 직전이다.

MLB.com은 “류현진은 대부분 시간을 플로리다 더니든의 토론토 선수 육성 단지에서 보냈다. TV로 토론토의 모든 경기를 봤다. 플로리다의 더위도 그의 재활을 늦출 수 없었다. 동료들과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좌절감과 외로움도 겪지 않았다”라고 했다.

박준성 통역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그에 대한 존경심은 훨씬 더 높아졌다. 플로리다에서 보낸 지난 7개월간, 나는 플로리다를 떠나고 싶었다. 정신을 잃을 지경에 이르렀다. 단지 팀과 다시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재활을 옆에서 지켜본 통역조차 단조로운 삶에 지루함을 느꼈는데, 류현진은 오죽했을까. 그러나 박준성 통역은 “그는 플로리다에 있는 것에 대해 불평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마음 속에 특정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다. 우리가 그곳에 있는 동안, 그는 그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었다. 그가 보여준 헌신은 경이로웠다. 그것은 당신이 직접 봐야 한다”라고 했다.

류현진은 이제 토론토 선수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토론토는 29일 LA 에인절스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17연전에 돌입했다. 류현진은 내달 2일 복귀전을 시작으로 와일드카드 3위 사수에 나선 팀에 힘을 보탠다. 4년 8000만달러(약 1022억원) 계약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MLB.com은 “류현진보다 그의 복귀를 기뻐하는 사람은 없다. 토론토 클럽하우스는 확실히 그가 있으니 더 활기차다. 눈에 띄게 날씬한 몸매를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도 있지만, 그가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기쁨을 두 번째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류현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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