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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없는 '최원태 시리즈' 개봉박두…LG는 작은 배려, 22세 유망주는 ‘친정 저격’ 도전

시간2023-07-31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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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원태(LG) 없는 최원태 시리즈가 열린다. 트레이드 이후 정확히 사흘만이다.

LG와 키움은 내달 1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일명 ‘최원태 없는 최원태 시리즈’다. LG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단장 워크숍에서 키움에 최원태 트레이드를 타진했다. 지난 28일 밤 최종 타결됐다.

LG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토종 선발투수가 필요했다. 최원태는 LG가 영입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 키움은 애당초 LG에 주전타자를 요구했다. 그러나 협상 끝에 유망주 3명(이주형,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리했다.

키움으로선 하지 않아도 그만인 거래다. 그만큼 LG의 요청을 키움이 전향적으로 받아들인 케이스다. 이정후의 시즌 아웃이 아니라면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키움 고형욱 단장의 설명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LG가 트레이드 이후 키움을 배려한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트레이드가 타결된 29일은 최원태가 키움에서 선발 등판(고척 삼성전)이 예정된 날이었다. 그러나 트레이드로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그런데 LG도 이날 잠실 두산전서 유망주 이지강을 선발투수로 냈다. 사실 최원태를 곧바로 쓸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트레이드로 직전 소속팀에서 당일 선발 등판이 취소된 투수를 그날 곧바로 쓰는 건 도의에 어긋난다고 본 듯하다.

LG의 작은 배려는 최원태를 30일 잠실 두산전서 쓴 것에서도 드러난다. 아담 플럿코의 순번이었으나 감기 몸살로 등판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원태가 나설 수 있게 됐다. 그러나 LG는 이날 최원태가 아닌 다른 투수를 쓰고 최원태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할 키움과의 3연전서 내세울 수도 있다. 데뷔전서 곧바로 키움 타선을 요리할 수도 있다는 의미.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그조차 동업자 정신에 어긋난다고 여긴 듯하다. 반대로 최원태를 잘 아는 키움타자들에게 당할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고 봐야 한다. 최원태가 최상의 데뷔전을 치르길 바랐을 것이다. 실제 최원태는 30일 두산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4패)을 따냈다. 이렇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정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건너뛰고 내달 5일 대구 삼성전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최원태의 로테이션 순번이 자연스럽게 키움전에 맞아떨어지면 ‘친정 저격’ 혹은 친정에 호되게 당하는 그림이 성사될 수도 있다. 어쨌든 LG는 최원태의 데뷔전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키움까지 배려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키움은 유망주 이주형이 곧바로 친정 저격을 노크할 것으로 보인다. 고형욱 단장은 “동규는 좋은 투수인데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라고 했다. 당분간 1군에 등록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러나 이주형은 29~30일 고척 삼성전서 7번 좌익수와 6번 중견수로 잇따라 기용됐다.

이정후가 시즌 아웃됐고, 외야에 확실한 주전도 이형종,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 뿐이다. 시즌을 포기하지 않은 키움으로선 이주형을 적극 활용하는 게 맞다. 타선 보강의 목적으로 이주형을 받아온 것이다. LG에서도 핵심 유망주였고, 키움도 이주형의 장래성과 실링을 높게 평가한다.

이주형은 2경기서 8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했다. 컨택과 장타력, 수준급 주력을 겸비했다. 내, 외야 수비 모두 가능한 이점도 있다. 키움에선 외야수로 기용될 예정이다. 이주형이 이번 3연전서 LG 마운드를 공략하거나 키움의 승리까지 이끄는 게 키움이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최원태와 이주형. 사진 = LG 트윈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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