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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X막장 만들려면 살아!" 서장훈, '습관성 외도' 남편 용서한 아내에 일침 [물어보살](종합)

시간2023-07-31 22:00:23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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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서장훈, 이수근이 바람 피운 남편을 봐주고 있는 아내에게 일침했다.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습관적으로 바람 피우는 남편으로 고통받는 고민녀가 등장했다.

결혼 8년 차인 고민녀는 "결혼 후 2~3년 뒤부터 1년에 한 번꼴로 습관적으로 바람을 피운다"고 말했다.

남편의 첫 번째 바람에 대해 "주말부부다. 임신을 했다고 말하려고 버스를 타고 갔는데, 갑자기 이혼을 하자고 하더라. 같이 살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고 했다. 제가 더 많이 좋아했어서 어르고 달랬다"며 "알고보니 바람 피우는 상대가 (남편 회사) 차장 와이프더라. 회식 자리에 보험을 팔려고 왔다가 둘이 눈이 맞아서 바람 피운 거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의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은 고민녀는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고민녀는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자궁에 있던 혹 3개가 크기가 많이 커졌다. 자궁 수술하고 탈장 수술도 받았다. 당뇨 판정까지 받았다. 잇몸도 약한데 치아가 8~9개가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 바람은 회사 동료와 피웠고, 세 번째 바람은 고민녀의 직장 동료와 피웠다고 했다. 그럼에도 같이 사는 이유를 묻자 고민녀는 "혼자가 되는 게 두렵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혼자가 되면 죽냐. 혼자인 사람은 다 죽어야겠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수근은 "둘이라서 더 불행한데 왜 혼자가 되는 게 두렵냐"라고 고민녀를 이해하지 못했다.

진짜 이유를 묻자 고민녀는 "제가 놓으면 정말 쓰레기가 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네가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런 거다. 좋아하지도 않는 인간이 맨날 가서 바람 피우는데 그걸 왜 봐주냐. 테레사 수녀님이냐. 테레사 수녀님도 그런 건 안 봐줄 거 같다"고 분노했다.

이어 "남편이 떠날까봐 말 못 하고 내연녀들에게만 얘기를 한 게 오늘날 너를 이렇게 만든 이유다. 사랑에 미친 사?c이냐. 운명인 거 같냐. 그런 사람이 어디 뻑하면 바람을 피우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수근은 "쓰레기인데 쓰레기 될까봐 걱정하는 건 뭐냐"며 "이깟 놈 하나 못 잊어서 말도 안되는 걱정을 해주고 사냐. 본인 걱정이나 하라"라고 호통 쳤다.

또 서장훈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네 인생을 X막장으로 만들고 싶으면 남편 끌어안고 살아라. 네 인생을 더 늦기 전에 새출발 하고 싶으면 독한 마음 먹고 남편을 끊어내라"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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