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2023-2024시즌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농구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KBL어시스터’를 모집한다.
KBL은 1일 "올해로 8기를 맞는 ‘KBL 어시스터’는 미디어데이, 올스타전, 시상식 등 리그 주요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카드 뉴스 및 영상을 제작하고,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등 개인/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2023-2024시즌 프로농구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어시스터 8기 활동부터는 KBL 어시스터 Tiktok 채널을 신설해 쇼츠/릴스 콘텐츠를 활성화, 젊은 농구 팬 유입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KBL은 어시스터의 프로농구 홍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및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KBL 어시스터’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접수는 KBL 통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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