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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아동·청소년 재능 육성을 후원하고자 장학금 10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청소년 2100여명이 경제적 여건으로 스포츠·예술 분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304명 장학생이 단계별로 재능을 찾고 육성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4명에게는 재능 계발 장학금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 장학금을 지원받았던 아이들의 좋은 선례가 나오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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