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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첼시의 음바페 영입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레코드는 지난 31일(한국시간) '첼시는 선수에 현금을 더해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첼시의 보엘리 구단주와 파리생제르망(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축구매체 발레보FC는 1일 첼시의 2023-24시즌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첼시의 예상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음바페, 잭슨, 은쿤쿠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엔조 페르난데스, 발베르데, 카이세두가 위치했고 수비진은 칠웰, 포파나, 티아고 실바, 제임스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산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첼시가 발베르데, 카이세두 등을 영입해 공격진 뿐만 아니라 중원도 보강할 것으로 점쳤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신예 공격수 잭슨과 지난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은쿤쿠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첼시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서 38골에 그치며 빈약한 득점력을 드러냈다. 첼시는 강등당한 레스터시티보다 적은 숫자의 득점에 성공했다. 잭슨과 은쿤쿠를 영입해 일찌감치 공격진 보강에 성공한 첼시는 음바페 영입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거부한 가운데 아시아투어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결별 수순에 돌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은 PSG에게 음바페의 이적료로 3억유로를 제안했고 PSG는 알 힐랄과 음바페 이적에 합의했다. 반면 알 힐랄로부터 7억유로의 연봉을 제안받은 음바페는 알 힐랄 이적을 거부했다. 음바페는 다양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는 2023-24시즌 종료 이후 음바페와 PSG의 계약이 만료된 후 이적료 없이 입단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고 있는 첼시는 프리시즌 기간 중 열린 프리미어리그 섬머시리즈에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 뉴캐슬 유나이티드, 풀럼을 상대로 2승1무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시즌 4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첼시는 오는 3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이후 첼시는 오는 13일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대결한다.
[음바페, 잭슨, 은쿤쿠, 프리미어리그 섬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첼시, 포체티노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발레보FC/첼시]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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