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4~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4일 "이날 프로듀서 겸 가수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엔 특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특별 공연엔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 키드와인이 함께 작업해 인기를 얻은 <널 떠올리는 중이야>를 부른다. 5일 경기는 타이거즈 치얼업 데이로 열린다. 이날은 타이거즈 선수단의 승리를 응원하는 치어리더 정가예와 박신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6일 경기는 광주 출신으로 타이거즈 찐팬이자 2022년 미스코리아 眞 이승현이 맡는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이번 주말 시리즈가 열리는 3일간 선수단은 핫 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라고 했다.
[KIA 승리기원 시구.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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