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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웹플랫폼 ‘리온브랜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온브랜치는 별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공동인증서 이용 등 절차 없이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각종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이다.
카카오톡 혹은 문자 메세지로 전송받은 URL을 통해 접속하거나 상품 안내서 등 QR코드 촬영,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등으로 접속할 수 있다.
리온브랜치에서 △요구불예금, 예·적금 가입 △주택담보대출 가입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조합원 정보변경 △이용조회 동의서 수집 △회비납부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협은 오는 10월 6일까지 즉석 당첨 이벤트와 체크카드, 지역화폐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봉숙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이사는 “앱 설치나 공동인증서 없이 신협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리온브랜치로 한층 더 높아진 금융 접근성과 편리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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