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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안테나는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감성 발라더, 그리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규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규현은 지난 2006년 그룹 슈퍼주니어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미니 1집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일 막을 올리는 '벤허'에도 주연으로 나선다.
또한 규현은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여행 버라이어티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장르 불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차진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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