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 ‘아우디 Q4 e-트론’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축구선수 황희찬을 ‘아우디 Q4 e-트론’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황희찬 선수는 아우디 순수 전기 컴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 ‘아우디 Q4 e-트론’ 홍보·브랜드 캠페인으로 아우디 브랜드가 생각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진보 가치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황희찬 선수는 2014년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면서 유럽으로 진출했다. 이후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임대선수로 이적했으며, 2022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 완전 이적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202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아우디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황희찬 선수의 비전과 열정, 리더십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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