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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를 발매한 가운데, 전국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는 등 컴백 첫 주에 팬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펼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소속사는 "특히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유노윤호의 제안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우선 순위로 선택해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케 했다"고 자평했다.
팬사인회는 오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대전과 광주, 13일 대구와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9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댄스이어' 콘텐츠 영상도 공개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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