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와 전소미가 깜짝 입맞춤을 나눴다.
현아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미 축하해 밥 잘 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는 응원 글을 남겼다.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EP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와 함께 현아는 전소미와 찍은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는데, 특히 영상에선 전소미가 현아의 볼에 뽀뽀를 한 뒤 "영상이야"라고 말하곤 입술에도 입을 맞췄다.
현아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전소미의 뽀뽀 세례를 받았다.
현아는 지난 5일에도 전소미와 같은 팔 부위에 새긴 권총 타투를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친한가보다" "입술 뽀뽀는 놀라운데?" "입술 박치기는 돌발 상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