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흥국생명이 서울 그룹홈 중·고등학생 30여명을 초청해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강사 협조로 마약 오남용·중독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흥국생명을 포함한 태광그룹 계열사는 그룹홈 후원금 전달, 자립교육, 진로 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그룹홈 청소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을 위해서 이러한 마약 예방 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