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인간 승리 드라마' 류현진 스스로도 만족 "내가 원하던 자리에 돌아왔다"

시간2023-08-14 09:46:3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이 444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자신의 투구에 만족감을 전한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이 빅리그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해 5월 27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이후 444일 만이다. 통산 76승(46패 1세이브)이자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1회에만 31개를 던졌으나 이후 5회까지 4이닝을 55개로 막아 86개로 5이닝을 소화했다. 최고 구속은 91.1마일( 147㎞), 평균 시속 88.4마일(142㎞)이 찍혔다.

류현진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 크리스토퍼 모렐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니코 호너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이안 햅에게 1루수 앞 땅볼 타구를 유도했으나 1루수 브랜든 벨트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1, 2루 위기에 놓였다. 코디 벨린저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숨 돌렸지만, 댄스비 스완슨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이 실점은 이날 경기 류현진의 유일한 실점이었다. 

2회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득점권에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3회에는 1사에서 호너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포수 대니 잰슨이 도루 저지에 성공했다. 이어 햅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벨린저에게 볼넷을 허용한 류현진은 스완슨과 스즈키 세이야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패트릭 위스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이후 5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타선도 류현진의 시즌 첫 승리를 완벽하게 지원했다. 2회말 돌튼 바쇼의 역전 3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 2사 1, 2루 기회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조지 스프링어의 연속 적시타가 나왔다. 점수는 5-2.

토론토는 4회말 게레로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바쇼도 2타점을 올리며 5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바쇼의 개인 통산 첫 번째 5타점 경기다. 이어진 8회말 산티아고 에스피날, 폴 데용 그리고 위트 메리필드의 1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류현진은 복귀 후 2연속 비자책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류현진은 "지난 경기부터 모든 구종이 원하는 대로 제구가 잘 되고 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내가 원하던 자리에 돌아왔다”고 완벽한 컴백을 알렸다.

긴 재활의 시간이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회복에 전념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의 우수한 활약을 펼친 끝에 지난 2일 빅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시작한 이후로 기분이 좋았다. 재활 과정동안 멈추거나 뒤로 간 적이 없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이 과정에 만족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