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오늘(15일) 새 싱글 'Pop Punk' 발매…빅톤 출신 도한세와 청량 시너지

사진 = 더다이얼뮤직 제공
사진 = 더다이얼뮤직 제공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빅원(BIGONE)이 청량한 여름송을 들고 컴백한다.

빅원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팝 펑크(Pop Punk)'를 발매한다.

전작인 디지털 싱글 '빛'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 ‘Pop Punk’는 팝펑크 기반의 곡으로 여름을 닮은 신선한 비주얼과 청량한 사운드를 예고한다.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원은 이번 싱글에서 소속 아티스트인 Dive(다이브)와 최근 더 다이얼 뮤직에 새롭게 합류한 도한세와의 협업을 알렸다. 전 아이돌 그룹 빅톤의 멤버였던 도한세의 합류 이후 처음 호흡을 맞추는 곡이니 만큼 더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케미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곡의 무드를 드러냈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빅원은 이번 신곡에서 각 아티스트만의 스타일로 해석이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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