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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2023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한 141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건강, 종신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에 따른 CSM(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 영향이다.
올해 IFRS17(신회계기준) 도입에 대비해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영업을 하면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19억원 증가했다.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K-ICS(신지급여력비율)은 167.5%다.
농협생명은 “안정적 손익·자본 변동성 관리를 위해 CSM 중심 가치경영과 손익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유이원 중심 투자손익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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