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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아동용 안전키트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동용 안전키트는 위급상황 발생시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와 보호자 연락처가 QR코드로 기재된 네임택 등 아동용 호신용품과 미아 방지용품으로 구성됐다.
안전키트 제작은 지난 11일까지 3주 동안 임직원 약 130여명 참여로 진행됐다. 완성된 안전용품은 총 400개로 이달 중 서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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